[전주 방탈출] 한옥마을 방탈출 마스터키 고사점 모나리자 후기

 

 

안녕하세요 :)

여행 가서도 방탈출부터 찾아보는 방린이.

전주 방탈출도 재밌는 게 많아 보여서 후기 찾아보다가

마스터키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3층이고 엘리베이터 없습니다ㅎ

시간이 남아서 2층 코노 기웃거리다가 갔어요.

 

 

 

 

 

다른 테마도 재밌어보이는게 많더라고요.

참, 여긴 당일예약취소 안되니까 예약 신중하게 하세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대기하는 공간이 넓고 슬리퍼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테마별로 사물함도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시설이 좋았어요.

 

 

저 감옥(?)은 포토존이더라고요.

탈출하고 나와서 사진 찍고 놀기 좋았습니다.

 

 

다른 테마들도 많고 난이도도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공포테마가 많이 보이던데 극쫄인 저희는...

 

 

모나리자 테마는 모나리자를 훔치는 도둑이 되는 테마였어요.

힌트는 폰이 아닌 방 안에 있는 '힌트박스'에 힌트코드를 입력해서 받는 형식이라서

힌트 들으러 왔다 갔다 해야 돼요.

 

저는 2인이 했고 탈출은 성공했습니다!

일단 방은 많지 않은데 방 하나에서 문제가 많기 때문에

나중엔 좀 질려서 힘들더라고요.

(방 여러 개인 거 좋아함)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첫 문제부터 너무 헤매서 엄청 당황했어요.

시간 오래 끌다가 힌트 들으니 너무 허무(?)해서 아쉬웠는데

문제들이 대체로 관찰력이 있다면 어렵지는 않은 정도였어요!

활동성도 조금 있어서 아쉽지만 재밌게 마무리했습니다.